PI 뉴스 - SBS 8시 뉴스 한국맥가이버 대표님 출연

2016년 2월 26일 한국맥가이버 대표님 SBS 8시 뉴스 출연!

간통제 폐지 1년을 맞아 SBS 8시 뉴스에서 한국맥가이버 박민호 대표님께 인터뷰 요청을 하여 뉴스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홈페이지 및 카페, 블로그 등에서 언급했듯 대표자의 실명을 공개하지 못하는 민간조사기관에서는 인터뷰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민간조사업체들은 큰 규모의 업체처럼 전화번호를 수십대 회선을 구축하여 전화를 받고 있지만 사실 한 사람의 업체직원이 전화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대표자가 누구인지, 일처리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가 불분명한게 현실입니다.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업체 사무실에 방문하여 업체대표자 확인 후 의뢰토록 해야할 것입니다.

비싼비용을 지불하고도 오히려 역으로 피해를 보는 의뢰인들이 많기에

한국맥가이버 대표 박민호가 직접 전화상담을 하고 일이 종료될때까지 책임집니다.

-----< 뉴스 보도내용 >-----------------------------------------------------------------------------

<앵커>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간통죄가 폐지된 지 오늘(26일)로 1년이 됐습니다. 간통죄 폐지로 이혼 소송이 급증할 거란 당초 예상과 달리 소송 건수는 늘지 않았고, 대신 피해 배우자들의 개인적 보복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모텔이 밀집한 골목으로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들어옵니다.

[흥신소 직원 : 저희가 미행을 해서 지금 이쪽까지 와서 촬영을 했습니다.]

배우자의 외도 현장을 잡아달라는 의뢰가 간통제 폐지 이후 줄었다고 흥신소 업계의 평가입니다.

[박민호/민간조사관 : (간통죄 폐지 전에) 한 달에 10건이라고 하면, 지금 서너 건 조사한다 생각하시면 돼요.]

간통제 폐지 이후 이혼 소송 추이에도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이혼소송 건수는 월평균 3천281건으로 간통죄 폐지 전 보다 다소 감소했습니다.

당사자들 간 이혼을 합의해 신고하는 협의 이혼 역시 지난 한해 10만 9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3.5％ 감소했습니다.

불륜을 저지른 배우자의 이혼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법원의 판결 경향이 유지되고 있는 게, 그 이유로 분석됩니다.

다만, 피해 배우자들이 배우자의 불륜 사실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불륜 상대방의 직장에 알리는 등 '개인적 보복'에 나서는 일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명숙/변호사 : (사적보복은) 자칫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 등 또다른 범죄를 초래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더 억울함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해 배우자가 바람난 남편이나 부인이 아닌 불륜 상대방을 상대로 소송하는 경우는 3배나 늘었는데, 받을 수 있는 위자료는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상취재 : 홍종수·공진구·양두원, 영상편집 : 하성원)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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